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시구로 토우지 (문단 편집) == 평가 == >'''"멋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장 부모|좋다고 할 수는 없네요.]]"''' >----- >[[고죠 사토루]] 역의 [[나카무라 유이치]] 주력이 아예 없지만 그런 거에 상관없이 작중 최강이라 평가 받는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를 상대로 연전연승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 캐릭터라 팬들에게 찬양 아닌 찬양을 받는다. 유이하게 등장했던 회옥·옥절 편과 시부야 사변이 작품의 최고점이라 평가받는 부분이라 토우지에 대한 평가도 더욱 올라갔다. 그러나 악역으로서는 고평가를 받지만 작중 사건 대부분의 원흉이기도 해서 인간성에는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없는 캐릭터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애비구로, 파파구로[* 무려 작가가 공식으로 붙인 별명이다. 애비구로는 해당 별명의 번역판.], [[도황|토황]][* 원본과 달리 긍정적인 의미가 좀 더 강하다.] 등으로 불리고 있다. 리코를 죽이고 게토를 흑화하게 만든 빌런이지만 주역인 후시구로 메구미의 아버지인 것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 아내가 죽고 타락한 순정남(?) 같은 면과 두 번 죽을 때마다 아들을 생각하던 모습, 나올 때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 그리고 본인의 비극적인 인생 때문에 꽤 인기가 많다. 다만 어찌되었든 본작에서 백귀야행[* 흑화한 게토가 일으킨 거지만 빚을 청산하기 위함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리코를 죽이는 의뢰를 받아들여 큰 혼란을 야기했을 뿐더러 무엇보다 게토의 흑화에 일조했다. 사실 저 둘의 실력을 생각했을 때 토우지가 끼지 않았다면 리코가 죽는 일은 정말로 어지간해선 없었을 것이다.], 시부야 사변[* 백귀야행 이후 게토의 육체를 차지한 [[켄쟈쿠|흑막]]이 이를 이용해 [[고죠 사토루]]를 옥문강에 가둬버리는데 성공했고, 일부 주술사들과 대다수 비술사들의 희생을 야기했다.], 사멸회유[* 원래는 켄쟈쿠가 텐겐의 몸을 차지하지 못하고 매번 실패했었지만, 토우지가 성장체를 죽여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등과 같은 대재앙의 간접적인 원인인데다 뭐가 됐든 자기 자식인 메구미와 츠미키 남매를 방치한 [[막장부모]]인 것은 사실이라 욕도 많이 먹는다.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빌런이니 만큼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본가였던 젠인가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을 자신도 가족이나 타인에게 [[대물림|똑같이 되풀이한 것이다.]][* 오죽하면 고죠가 메구미의 면전에서 아버지인 토우지를 모욕했는데도 시니컬하게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젠인치고는 나은 점이 있다고 한다면 마음만 먹으면 가문 자체를 몰살시킬 수 있었고 그렇게 하려 했으나 아들을 생각해서 그만뒀으며 자신을 부정한 젠인가라도 술식이 있는 아들이라면 그나마 대접받고 살 것이라 생각해 보내려고 했고 죽기 직전에는 아예 고죠에게 마음대로 하라며 맡겼고 시부야 사변에서 아들을 알아보자 미련 없이 자결을 선택하는 등 최소한 아버지로서 나름대로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즉, 여러모로 고죠에게는 죽으면서도 끝내주는 악연인 셈이다. 또한 애니에서 리코의 죽음이 더욱 비극적으로 연출되면서 팬들의 콩깍지가 벗겨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뒤로 걷다가 쥐를 잡는 셈이지만 토우지가 고죠를 죽기 직전까지 몰면서 의도치 않게 반전 술식을 각성하고 창 이외에 혁과 허식 자도 쓸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함과 동시에 스쿠나와 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러모로 작품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